[상주] 중동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민속 윷놀이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25 12:24
- 밝고 건전한 가정육성 및 지역사회에 활력 불어넣어 -
중동면(면장 송선욱)은 지난 22일 중동면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천연생활용품(에센스)만들기, 회원간 화합도모를 위한 윷놀이를 개최했다.
중동면 생활개선회는 4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중동면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 및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고, 각종 취미활동 교육 및 봉사활동으로 개인과 가정,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19년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 계획과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천연생활용품(에센스)만들기와 회원간 화합도모를 위하여 윷놀이 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회 김수희 회장은 “모든 일의 근본은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라며, “소통, 사랑, 공경을 통해 밝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가정과 지역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중심은 여성임을 강조하고 생활개선회의 알찬 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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