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7월 이장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1 12:48
외남면(면장 김동혁)에서는 지난 10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청보리축제장에서 개최된 5월 이장회의 이후 농번기로 인하여 6월 이장회의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두 달 만에 16개 마을 이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7월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 앞서 7월 1일자 전입직원에 대한 소개 후 인구증가,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 등 당면한 시정 주요추진 사항에 대하여 이장들에게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고, 복숭아 본격 출하를 앞두고 동향을 논의하며 이동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10만을 회복하였던 인구가 다시 10만이 무너진 상황에 모두가 10만 회복에 관심을 가져주고,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 시기를 맞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많은 소득을 거두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