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장 관내 경로당 현장방문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1 12:47
- 시원한 수박 드시고 더위 걱정 하지 마세요 -
제54대 화동면장으로 취임한 권도희 신임 면장은 초복을 앞두고 관내 19개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초복을 앞두고 수박을 전달하며 더위로 인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닥칠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책,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화동면장으로 취임하여 어르신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뵙고 면민들의 이야기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고, 더 나은 화동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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