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금요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요회는 그동안 금요회 회원으로 활동한 김경숙 화북초등학교장을 비롯한 이임 회원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새로 금요회 회원으로 가입된 조규장 화북파출소장, 이종구 자율방범대장 등의 가입 인사로 시작하여, 상주시 인구 10만 회복 및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과 각 기관․단체에서 추진하는 주요 행사와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서동욱 화북면장은 “지금 상주시의 당면과제는 인구로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해 여기 모인 화북면 기관단체장들이 의기투합 하자.”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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