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폭염대비 축사시설 현장지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0 12:35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광호)는 지난 9일 관내 축산 농가들을 방문하여 폭염상황을 전파하고 폭염에 대비한 가축관리 요령을 전달했다.
여름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가 더해진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폭염으로 인한 가축들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3,100여 농가의 가축이 폐사되는 피해를 입었고 460억원의 피해보상 보험료가 지급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최근 4년간 폭염 시작일이 점차 빨라지고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지만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