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8 19:41
공검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안인순)는 지난 5일 회원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하절기 행락 철을 앞두고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기념물인 공검지 주변과 공갈못 휴게소, 북상주IC 나들목, 면 소재지 간선도로에 방치돼 있던 각종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 환경오염 물질을 수거했다. 또 장마철 물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도 제거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연보호협의회는 각 읍면동별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단체로서 자연 정화 활동 및 환경 보존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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