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신바람 청춘노래교실 수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4 11:47
외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채인기)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외서면 신바람 청춘노래교실이 7월 4일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4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신나는 노래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그동안 열심히 지도한 안장식 노래 강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간단한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어르신들의 성원으로 노래교실의 호응도가 컸던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여가 선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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