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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서상주농협, 제8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9.30 11:19   

- 안전농산물 생산분야 대상 수상 -

[유통마케팅과] 서상주농협, 2022년 제8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2.jpg

서상주농협(조합장 박경환)이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8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학교급식,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1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서상주 농협은 생산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서상주농협은 주 취급품목인 포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2010년에 56농가, 237필지, 522,117의 면적으로 GAP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전문 영농기술 지도 및 철저한 위생관리 등을 통해 2022년 현재 453농가, 2,168필지, 4,655,272GAP 인증면적을 확대하여 안전농산물 생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8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설립하여 포도 유통분야 품질관리에 대한 기준체계화, 상품화기준 표준화를 통해 안전농산물 상품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유통마케팅과]서상주농협, 2022년 제8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jpg

이종진 유통마케팅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소비자가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상주시가 안전먹거리 생산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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