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2019년 직불제사업 신청접수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22 02:58
- 2019년 직불금 및 농어업경영체등록 신청 공동접수-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등록 신청서 공동접수를 진행했다.
신청 기간이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 논·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신청하고 있으며, 고령의 농업인들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관할 읍면동 두 곳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업인이 직불금을 혼란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한편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급되는 직불금은 쌀고정직불금 평균 1백만원/ha, 밭직불금 평균 55만원/ha으로 농가의 소득 안정에 큰 몫을 담당한다. 올해는 5월~9월까지 이행점검 후 10월 중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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