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8:31:47

[상주] 화서면, 돌풍 피해 가구 응급 조치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6.29 07:20   

- 돌풍으로 인한 지붕 피해 가구에 2차 피해 예방 응급조치 노력 -

(화서면)돌풍 피해 가구 응급조치.jpg

화서면(면장 김주연)은 지난 27()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돌풍으로 인해 지붕이 훼손된 가구를 방문해 응급조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피해는 지난 25일 돌풍에 의해 사산2리 독거노인 가구의 흙집 지붕이 훼손되었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붕이 수리될 때까지 흙집이 더 훼손되고 비에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7일 비가림 천막을 씌우는 작업에 모두가 힘을 보탰다.

(화서면)돌풍 피해 가구 응급조치-2.jpg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폭염, , 태풍으로 인한 관내 피해 현황 파악 및 피해 규모에 따른 응급 복구 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전 예찰과 마을 방송 등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점검하고, 신속한 재해 예방 작업 및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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