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와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수)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16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혼자 식사를 준비하기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부실한 식단으로 인해 영양 부족 상태가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화서면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화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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