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도지정문화재 여름 맞이 단장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6.09 15:19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지정문화재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
공검면(면장 성행제)은 본격 여름철을 맞이하여 6월 7일(화)부터 도지정문화재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문화재 관리 및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공검면 도지정 문화재인 공검지, 난재 채수 신도비, 우복 정경세 신도비 3개소에서 진행됐다.
신광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앞으로도 문화재 보전과 환경 정비 등에 앞장서 쾌적한 공검면 조성 및 면정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항상 면정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재 보전과 깨끗한 공검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