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선거]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협,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5.12 11:34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지난 11일 상주 당협사무실과 문경 당협사무실에서 각각 6.1 지방선거 선대위 회의 및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상주‧문경당협에서는 임이자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과 국민의힘 공천자를 비롯한 주요 핵심 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후보자 전원에게 공천장 및 국민의힘 뱃지를 수여했다.
공천장을 받은 후보들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임이자 당협위원장은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은 아주 영광스럽고 뭉클했었다.”며 “우리 상주와 문경이 똘똘 뭉쳐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6.1지방선거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하자”며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우리 상주와 문경이 지난 대선 경북 시 단위 득표율 공동1위의 빛나는 영광을 누렸다. 다시 한번 영광을 재연해 결의를 다지자”라며“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공천자분들이 당선되어 다시 한번 상주시와 문경시가 국민의힘의 중심임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또한 국민의힘 상주시 기초단체장으로 확정된 강영석 예비후보는“시민‧당원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며“상주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힘을 모아 임이자 당협위원장님을 필두로 오는 6.1 압승을 통해 더 발전하는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 문경시 기초단체장으로 확정된 신현국 예비후보는“임이자 당협위원장님의 공정한 공천으로 큰 영광을 얻게 되어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시장의 승리뿐만 아니라, 도의원, 시의원 모두 당선되어 문경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대선 중앙선대위 직능공동본부장에 이어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정책(공약)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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