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상주지역 사례관리 서비스연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례관리 서비스연계 간담회는 상주시 희망복지지원단, 보건소, 24개 읍면동 등 공공사례관리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지역 자활센터,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를 포함해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과 민간분야의 공동·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상주시 지역자원 활용 방안에 대해 각 기관 담당자들 간 의견을 공유했다.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의료급여사례관리, 자활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 간 업무 간담회를 통해 복지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복지 상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석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