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10:42:17

[상주] 화동면 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정비 나서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1.19 11:17   

- 불법 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청결한 거리 조성 -

[화동면]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jpg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해욱)는 지난 18일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교 주변을 비롯한 면 소재지·도로변·버스승강장 등 주요 지역에 불법으로 내걸린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했다.

 

안옥선 새마을 부녀회장은 화동면의 도로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고자 회원들과 힘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결하고 안전한 화동면을 만드는 데 협조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화동면 생활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