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11:41:28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섬 일대 환경정화활동 펼쳐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1.12 11:49   

- 담수생물 서식지 보호 및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보전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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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11일 담수생물 서식지 보호 및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경천섬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캠핑장, 경천섬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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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관은 개관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태 환경 조성과 담수생물 서식지 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6일에는 상주보 인근에서(14,000면적) 생태계 교란 식물인 미국쑥부쟁이(국화과로 9~10월에 하얀 꽃이 무리지어 피어나 개망초, 구절초 등과 혼선하기 쉬우며 외형이 아름답지만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는 등 생물다양성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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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창 전시교육실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도 가꾸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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