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 9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봉사활동 유공자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 주고, 연합회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상주·상영·성동·중앙·상산초등학교 5개교 146명으로,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지도 등 사고예방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상주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력과 협조 덕분이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많은 협조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