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6 13:21
화서면(면장 윤보영)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9일째 연이어 네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3일 관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화서면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주변과 상점가, 화령시외버스터미널, 관내 마트, 편의점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각종 방역수칙들을 전달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코로나19가 현재 재확산 국면에 있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도록 다중이용시설들을 점검하고, 관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시행하여 지역사회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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