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19:32:00

[상주] 상주소방서, 조그만 관심 환절기 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당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9.03 11:56   

[꾸미기]상주소방서전.jpg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환절기 화재예방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므로 난방용 보일러 및 전기장판, 가스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매년 9~ 10월에는 아궁이 및 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보일러를 사용할 때에는 공급배관이나 가스배출구가 막힘이 없는지 확인한 후에 사용하고,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변을 정리정돈해 화재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발생 시 신속히 불을 끌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서늘한 날씨로 집안을 난방하거나 전열기를 사용할 때 조그만 관심과 점검으로 환절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