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6 23:32:31

[상주] 주택 화재 피해 가구 방문, 도움의 손길 건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20 12:32   

[공성면]거창리 주택 화재 피해가구 방문해 도움의 손길 건네.jpg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거창2리 주민들과 공성면 여성단체(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거창2리 주택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 현장 정리 작업을 펼쳤다.

 

이번 화재는 지난 18일 오전 3시경 해당 주택에서 사용하던 고추건조기의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소방차 3대가 출동해 3시간만인 오전 6시경 진압되었지만, 대부분이 소실됐다.

 

이들은 화재 잔존물 제거와 내부 정리 및 주변환경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재해 구호세트 및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하면서 위로를 표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 상심이 클 텐데 오늘뿐만 아니라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