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송주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주수, 한길원)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식료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식료품세트 전달은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SOS 북문지키미(긴급구호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그동안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SOS 북문지키미(긴급구호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체납된 임대료·공과금 등을 지원하며 관내 주민들의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길원 민간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옆을 돌아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만 생각하고 이웃을 보지 않으면 나는 행복해도 우리는 불행할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