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폭염속 가을맞이 준비... 가을 꽃모 식재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8.05 11:42
계림동주민센터(동장 전용희)는 관내 도로변 대형 화분 및 주민센터 주변 등에 조경용 가을 꽃모를 심는 등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폭염속 열정을 불태웠다.
절정으로 치닫는 무더위 속에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들여 가꾼 메리골드, 맨드라미, 샐비어 등 다채로운 빛깔의 가을 꽃모 2,000여 본을 관내 곳곳에 정성스레 심는 등 가을맞이에 한창이다.
장기화 되어가는 코로나 사태에 이어 폭염까지 더한 요즘이지만,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가을 정취를 자아내기를 기대하면서 비 오듯 흘러내리는 땀으로 가을 꽃모를 식재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가을을 재촉하는 화사한 꽃들을 보면서 폭염도 코로나도 모두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밝고 아름다운 계림동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