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소재 북장사의 효담스님(주지)과 미타회 회원, 부처님 개금불사에 동참 중인 사경반 신도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선별진료소 근무로 고생 하는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락 및 떡·수박(약 200만원 상당)등을 전달했다.

 

북장사 효담스님은 “여름 무더위에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치고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수 상주시보건소장은 “격려에 감사드리며, 상주 시민을 감염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 예방 접종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