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 14.(수)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이 신규 발생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 10.(토) 확진자(경산#1,364)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 13.(화)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 13.(화) 확진자(영천#111)의 접촉자 2명이, 포항시에서는 7. 13.(화)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김천시에서는 7. 12.(월)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구미시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상주시에서는 7. 13.(화) 확진자(대전 유성구)의 접촉자 1명이,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06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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