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모서초등학교(교장 이우식)는 지난 24일 전교생이 찾아오는 주니어 공학교실에 참가했다.

 

‘찾아오는 주니어 공학교실’은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현대모비스에서 운영하는 과학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의 연구사가 본교에 방문하여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공학교실 프로그램에는 직접 실험하며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라이트형제 따라잡기, 자석의 힘으로 떠가요(자기부상열차 만들기), 장애물을 만나면 멈춰요(센서를 장착한 safe car), 태양의 힘으로 움직여요(solar car), 수소전기차 만들기를 진행했다.

 

자석의 힘으로 떠가는 자기부상열차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 000은 ‘내가 직접 열차를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자석의 힘으로 열차가 뜨는 모습을 보니 신기합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우식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체험을 위해 먼 곳에서 오셔서 감사 말씀을 전하시며 ‘직접 실험하며 삶 속의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알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의미 있는 교육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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