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8 16:46:19

[상주] 화서면,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18 09:32   

- 공익직불제 지급대상 적격 여부 심사 -

0918-8화서면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jpg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지난 17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이하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보영 화서면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여한 등록관리위원회에서는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자에 대한 관외 경작자의 농업 종사 여부, 승계 대상자, 신규 등록대상자, 동일 필지에 대한 중복 신청자, 올해 처음으로 도입 된 소농 대상자 자격요건 등이 중점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앞으로 진행 될 현장점검 및 2차 자격검증 이후 10월 중으로 지급 대상자 확정 및 등록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직불제 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농촌유지·식품안전 등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목적을 가진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아울러 이후에 진행 될 현장점검 및 2차 자격검증에도 최선을 다하여 공정하고 정당한 직불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