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새마을비 제막식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15 09:41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4일(월)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새마을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올해 6월 상주시 고철모으기 행사에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한 제막식은 코로나-19를 의식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외서면장(주선동)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새마을비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존중하고 면민들의 새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유도를 이끌어내기 위해 높이 2미터 너비 2.6미터의 자연석으로 제작했다.
박원준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그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과 변화, 도전, 창조의 새 시대 정신을 더한 뉴새마을운동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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