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8:05:45

[상주] 남원동,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15 09:38   

- 투명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로부터 민원인과 직원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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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서류 발급 창구 및 민원 상담이 많은 복지파트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민원인과 밀접한 거리에서 대면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실은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이 크고 확산 가능성도 높아 철저한 방역을 요하는 장소로, 남원동에서는 이번 투명가림막 설치를 위해 타시설에 설치된 가림막을 비교 조사하였으며, 지지대 보완 등 서류를 주고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견고하고 편리하게 제작·설치하였다.

 

또한, 투명가림막 설치 이외에도 출입 시 마스크 착용 확인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방문자 명단 작성, 민원인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남원동 채윤근동장은 “투명가림막 설치는 민원인과 민원창구 직원 간 비말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조치로 민원업무 시 다소 불편하더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기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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