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코로나로 지친 마음, 꽃 보며 위로 받아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14 09:31
- 시가지 대형화분 200개 샐비어, 마리골드 3,000본 식재 -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신동희)에서는 지난 11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의 일환으로 구향리‧증촌리 일원에 꽃모를 식재하였다.
이날 꽃모 식재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꽃화분 200개에 샐비어, 마리골드 3,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꽃모 식재로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함창읍의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사계절 꽃이 피는 Flower 함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동희 함창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함창읍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신 남녀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바란다.”라고 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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