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도지정문화재 환경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14 09:23
- 동문동, 문화재 가치창출에 앞장서 -
동문동(동장 차영복)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도지정문화재 조공제, 천운정사, 병풍산고분군 등 6개소에서 제초작업과 함께 환경정비를 했다.
동문동은 이날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했을 뿐 아니라 유사 시 목조건물의 진화에 필요한 소화기도 점검했다.
평소 동문동은 평소 문화재 주변 시설물 점검과 함께 화재요소와 문화재 훼손 요인을 제거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탐방객들에게 청결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호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주민들이 관내 소재한 문화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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