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연이은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 기울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10 08:57
- 농작물 피해 조사, 통행 장애목 제거 등 피해 복구작업 실시 -
상주시 중동면(면장 송선욱)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조사하고 쓰러진 가로수(15본)를 제거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과수 낙과, 벼 쓰러짐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고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로 통행에 장애가 생긴 곳도 많다.
이에 중동면에서는 직원과 이장들이 신속한 피해 조사와 함께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응급 복구가 필요한 곳은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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