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한가위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9 09:00
-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위해 부녀회가 자발적으로 참여 -
모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정대)는 지난 8일(화)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숙)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소재지와 국도변, 지방도, 버스 승강장, 마을회관 주변 등에 있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전단 등을 말끔히 정비했다.
장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모서의 모습을 선사하고자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모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한가위를 맞아 면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면민 모두가 정부의 코로나 행동지침에 따라서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