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8 09:28
-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상주시 계림동(총무팀장 윤용운)은 지난 7일(월)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희망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8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유독 긴 장마, 태풍, 폭염으로 실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계림동은 안전 수칙 준수와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하고, 손 소독,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명부작성 등을 철저히 지키도록 했다.
윤용운 총무팀장은 “실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드리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근무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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