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8:13:53

[상주] 동성동,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사전 점검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3 10:58   

- 노후 교량 출입 통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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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동장 이채광)에서는 제9호 태풍 마이삭92() 밤부터 관내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도,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급경사지, 산사태우려지역, 노후축대 등 인명피해 예찰활동을 강화하였다.

 

특히, 폭우로 인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노후 교량에 대하여는 Safety Line을 설치하고 출입통제를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차단하였다.

 

 9호 태풍 마이삭2020년 내륙을 관통하는 첫 번째 태풍으로 최대 풍속 43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으며, 4조원의 재산피해를 준 지난 2003년의 태풍 '매미'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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