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작은 손이 모여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1 09:13
- 화서면 적십자사 봉사회, 화재주택 집수리 봉사 -
화서면 적십자사 봉사회(회장:김화자)에서는 지난 30일 주택화재로 곤경에 처한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13일에도 화서면적십자봉사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전기 누전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화재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가재도구 벽지, 장판 등 철거작업과 청소 봉사를 실시하였다.
봉사회 김화자 회장은 “화재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이 상황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재피해자인 김모씨도 “화재가 나서 막막하고 무서웠는데, 적십자봉사회에서 이렇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고, 살아갈 희망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한사람의 일손도 소중한 바쁜 농사철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의 아름다운 손길을 보며, 화서면의 사랑이 가득함을 느꼈다. 화서면의 어려움을 가지 분들이 희망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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