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8월 금요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24 09:13
-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주요 현안 논의 -
화남면(면장 정하목)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차준호 체육회장 등 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장기간 이어진 장마에 따른 피해 복구, 폭염에 대한 피해 예방을 주제로 시작했다. 정하목 면장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 및 보증인 안내, 상주화폐 사용, 코로나-19 대응 관련 경로당 운영 지침 등 시정 사항에 대한 단체장들의 관심과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를 부탁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고자 회의를 간소화하고 회의 장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체온계로 열 체크를 실시하고 출입자 관리대장을 작성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여러 사안으로 인해 바쁘신 데도 화남면 발전을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준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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