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19 08:59
- 계림동 쾌적한 환경조성 앞장 -
상주시 계림동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회장 금영호)는 지난 15일, 회원 17명이 모인 가운데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깨끗한 도시 경관을 유지하고 광복절 국권 회복을 경축하기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가로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현수막과 불법 전단 등을 제거하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금영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유동성 광고물이 근절되기를 바라며, 깨끗한 도시경관 유지에 바르게살기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우리 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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