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불법 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14 09:11
- 이면도로와 가로등 불법광고물, 다 주거써 ~ -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지난 8월 13일 최근 관내 전역에 난립한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는 이면도로와 가로등에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불법현수막과 아파트 분양홍보 불법 광고물 철거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안전한 도로 주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였다.
이연이 남원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남원동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남원동 주민들의 관심에 맞춰 깔끔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남원동 관내의 바람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남원동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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