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바이러스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지난 8월 11일부터 4일간‘여름독서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상주 관내 초등학생 4~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바이러스 예방이야기 △건강한 면 마스크 만들기 △ 덕분에 챌린지 △동시로 만나는 희망의 바이러스 △그림책 속 바이러스 캐릭터 가족 보드게임 등 바이러스와 관련한 독서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러스의 원인과 예방을 알아보고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된다.

 

상주도서관 윤보영 관장은 "이번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학 독서교실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독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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