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마음을 잇는 희망고리” 홍보책자 발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7.30 08:42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끈따끈한 활동소개 -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해도)는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내역을 담은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마음을 잇는 희망고리’홍보책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소개, 그 동안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사업 추진현황 알리며 신흥동 자체 복지브랜드인 “이것이 복지 Day”(고기Day, 사랑의 장학금Day, 산타할배가 찾아간Day, 우리엄마 도시락Day 등) 사업에 따른 활동사진을 담았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중심의 복지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하고 추진하는 모금사업인 『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사업을 소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지금까지 활동한 사진을 위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양한 사업을 알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무료식사 쿠폰을 제공하는 착한나눔가게도 소개했다.
상주시 맞춤형복지팀 홍보책자 1호로 첫 선을 보인 신흥동 맞춤형복지팀은 2018년 4월 신설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러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및 정리, 사례관리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여러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신익 위원장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족 같은 이웃이 되고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예방적 서비스까지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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