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새마을지도자, 방치된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2 11:43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11일 클린&안심 상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치된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과 사업장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을 적극 재활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거 대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 자선사업 기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20개 마을 이·통장과 주민들의 협조 하에 방치되어 있는 폐농기구, 철골구조, 생활고철 등을 수거했다.
임철현·김명옥 회장은“무더운 날씨와 바쁜 농번기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민과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화서면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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