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행복나눔 봉사대 경로당 방역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19 12:28
화남면(면장 정하목) 직원 학습동아리 행복나눔봉사대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대는 클린&안심 상주 캠페인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및 체육시설 방역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상주 이미지 제고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상주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대는 매월 1회 이상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맞춤형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과 함께하는 화남면을 만들며, 철저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과 생활방역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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