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8:16:57

[상주] 성동들 조생종 첫 모심기 행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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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들 조생종 첫 모심기 행사가 지난 55일 상주시 성동동 420-12 2필지에서 상주쌀연구회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기홍씨 논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심기한 조생종 조평벼는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보급됐으며, 키가 작아 잘 넘어지지 않고 10a567kg를 생산되고 있고,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첫 모심기를 한 상주쌀 연구회장 윤기홍씨(, 66)올해 초 저온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지만, 최선을 다해 농업에 전념함으로써 상주 시민들이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최근 기상이변 등 농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첫 조생종 모심기를 시작으로 순조롭게 모내기가 마무리 되어 금년에도 풍년이 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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