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27 11:43
남원동(동장 성상제)은 지난 24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순)와 함께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게시된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코로나19로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시내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있는 분양전단, 벽보,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강풍에 떨어지거나 날려 위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진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활동이 무분별하게 난립된 불법광고물 근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남원동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원동으로 인식되도록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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