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바살기위, 삼계탕 배달 행사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22 11:33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21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신선한 닭과 한약재를 넣어 정성껏 끊인 삼계탕(60만원 상당)을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배달 행사를 펼쳤다.
화서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매년 점심 식사 대접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삼계탕을 받으신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들고 찾아온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화서면사무소 직원에게 정말 고맙다”고 몇 번이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순희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 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매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이순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화서면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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