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07:36:37

[상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9 12:37   

[남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jpg

남원동(동장 채윤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는 지난 8일 인력이 필요한 관내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10여명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4명은 이날 오전 농가에 모여 양파를 캐고 자루에 담는 등 뜨거운 날씨에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정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새마을지도자와 남원동 직원들이 조그만 보탬이라도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