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7 07:35:05

[상주] 공검면새마을지도자협, 공검지 합동 풀베기 작업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8 16:36   

[공검면]공검지 풀베기 작업 실시.JPG

공검면(면장 박근상)에서는 지난 65일 공검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광이 ,부녀회장 안숙희)주관으로 국내 논 습지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공검지 풀베기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검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및 방역수칙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공검지 산책로 주변에 무성했던 잡초 와 덩굴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부녀회에서는 새벽부터 일찍 풀베기 작업을 하는 지도자들에게 손수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새마을단체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신광이안숙희 회장은 공검지 산책로 잡초 와 덩굴류 등을 제거해 국내 논 습지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공검지를 아름답게 가꾸어 지켜나가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바쁜 농사철 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공검지 경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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