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29 12:02
- 낙동면, 복지사각지대 90여 가구 발굴 및 지원 -
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낙동면, 동성동 지역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하고 있다.
낙동면은 지난 26일까지 맞춤형복지팀에 접수된 주민 신고, 자체 발굴 등 90여 가구를 방문 상담 하고, 에너지 취약 대상자 13가구 발굴 및 기타 서비스연계 69가구를 발굴해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는 4월 30일까지 실시하지만 이 기간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지역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낙동면에서도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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