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어린이 안전 보행 위한 노란발자국 설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02 13:22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난 6월 1일 성동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소나무봉사단(회장 장윤정)과 함께 성동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 발자국’은 횡단보도에 노란색 보행자 대기선과 발자국 모양을 그려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미터 이상 떨어지도록 유도하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사고 예방장치이다.
소나무봉사단은 성동초등학교 인근을 답사해 12개 횡단보도를 선정하고 6월 1일(화) 노란발자국을 설치하는 등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정하선 센터장은 “이번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해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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