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소)는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기념품을 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개최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문과 기념품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게 된 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석을 대신해서 조기게양과 묵념 동참 등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공자와 유족들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진심을 다해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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